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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텐 정산 지연파장]구영배의 '공공플랫폼', 해결책 될 수 있을까
서울회생법인이 티몬·위메프에 대한 자율구조조정지원(ARS) 프로그램을 승인하며 구조조정 조기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구영배 큐텐 대표가 내놓은 자구책에 대한 실현 가능성에 대해 의문 부호가 찍힌다. 구 대표는 티몬과 위메프를 합병해 새로운 공공플랫폼을 만들어 대금을 받지 못한 판매자를 대주주로 두고 정상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단 전략인데 당장 유동성이 급한 판매자들이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성 없는 방안이란 평가가 지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