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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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점포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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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점 찾는 고객이 없다···은행, 대면점포 폐쇄 속도 빨라진다

은행

영업점 찾는 고객이 없다···은행, 대면점포 폐쇄 속도 빨라진다

금융당국의 압박에도 은행권의 점포 폐쇄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는 모습이다. 시중은행만 아니라 저축은행 등 역시 비대면 금융거래 비중이 높아지면서 점포 폐쇄는 거스를 수 없는 상황이다. 은행들을 특화 점포, 공동점포 등을 대응책으로 내놓으며 고령층과 취약계층 보호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지점과 출장소는 지난해 3분기 말 3931곳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개가 감

우리·하나은행, 경기도 하남시에 '공동 자동화 점포' 오픈

은행

우리·하나은행, 경기도 하남시에 '공동 자동화 점포' 오픈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 경기도 하남시에 공동 자동화 점포를 열었다. 용인시에서 운영 중인 공동점포에 이은 두 번째 협업 사례다. 6일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은 하남시 망월동에 '우리은행·하나은행 하남미사 공동자동화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공동자동화점'은 두 은행이 함께 마련한 영업시설이다. ATM(자동화기기)을 각 두 대씩 설치해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 ▲현금입출금 ▲통장정리 ▲공과금 등 업무를 지원한다. '공동자동화점'이 설

신한·KB국민은행, '한 지붕 두가족'···영주·양주서 공동점포 열었다

은행

신한·KB국민은행, '한 지붕 두가족'···영주·양주서 공동점포 열었다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이 한 지붕 아래 점포를 열었다.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의 공동점포 이후 처음이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거래 비중이 커지는 등 영업점 축소에 나선 은행들이 공동점포를 대안으로 삼는 모습이다.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은 최근 시중은행 점포 축소로 인한 금융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경북 영주 및 경기 양주 고읍에 공동점포를 시범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동점포는 시중은행 영업점이 부

"대출에 예적금도 판매"···국민·신한은행 공동점포 다음달 오픈

은행

"대출에 예적금도 판매"···국민·신한은행 공동점포 다음달 오픈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함께 마련한 영업채널이 다음달 정식으로 문을 연다. 용인시의 우리·하나은행 공동점포에 이은 두 번째 시도인데, 금융 취약계층의 접근성 제고를 목표로 한 이들의 행보가 은행권에 이정표를 제시할지 주목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경상북도 영주시, 경기도 양주시에 각각 공동점포를 구축하고 다음달 5일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두 은행은 국민은행 양주 고읍점과 신한은행 영주지점을 개조해

지점 줄인 은행들···이색 점포엔 힘 싣는 이유

은행

지점 줄인 은행들···이색 점포엔 힘 싣는 이유

지난해에만 국내은행 점포 311개가 사라졌다. 최근 몇 년 간 디지털 전환에 공을 들이고 있는 은행들이 점포 줄이기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이색 점포'에는 공을 들이고 있다. 점포 효율화를 추구하면서 점포 축소 비판이 이어지자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1일 은행업계 등에 따르면 하나은행과 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이 금융 특화 편의점 2호점을 열었다. 이 점포는 기획부터 금융 융합형 점포로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하나은

하나·우리은행, 용인시 신봉동에 첫 공동점포 오픈

은행

하나·우리은행, 용인시 신봉동에 첫 공동점포 오픈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 마련한 은행권 첫 공동점포가 문을 열었다. 25일 우리은행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하나은행과의 공동점포를 개점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점포 개점은 은행권 최초로 같은 공간에 두 개의 은행이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령층 등 디지털금융을 어려워하는 계층과 인근 지역 주민의 금융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은행 측은 기대하고 있다. 두 은행은 옛 우리은행 신봉지점 자리에 영업공간을 절반씩 사용한

하나‧우리은행, 용인 신봉동에 첫 '공동점포' 낸다

은행

하나‧우리은행, 용인 신봉동에 첫 '공동점포' 낸다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경기도 용인에서 국내 처음으로 공동 점포를 낸다. 두 은행은 지점 폐쇄 추세 속에 금융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다음 달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공동 점포를 내기로 했다. 두 은행은 옛 우리은행 신봉지점 자리에 50평 규모의 영업 공간을 확보해 각각 절반의 공간을 사용할 방침이다. 하나은행은 앞서 지난해 9월 13일 수지신봉지점

우체국에서 은행 업무 보는 '제휴 점포' 출범 눈앞

은행

우체국에서 은행 업무 보는 '제휴 점포' 출범 눈앞

앞으로는 전국 우체국에서 간단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 은행 점포들이 잇달아 문을 닫게 되자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에 우체국과 은행이 뜻을 모았다. 11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 등 4개 은행, 우정사업본부, 금융위원회는 국내 우체국 전 지점이 입출금이나 송금과 같은 은행의 단순 업무를 대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 공감대를 이뤘다. 향후 은행과 우정사업본부가 위탁 업무 범위와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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