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넥슨, 해외 전략사업 총괄조직 신설···글로벌 시장 공략한다
28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넥슨은 해외 전략 사업을 총괄하는 조직을 신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은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해 한국과 중국 등 일부 국가에 편향된 매출 구조를 다각화하고, 일본·북미 등 지식재산권(IP) 확장이 가능한 시장으로 지배력을 키워야 한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최근 '글로벌 전략 TF'를 구성하고 가동을 시작했다. TF에는 핵심 연구개발(R&D) 인력 30여 명이 모였으며, 내년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