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2℃

  • 인천 1℃

  • 백령 5℃

  • 춘천 -1℃

  • 강릉 3℃

  • 청주 1℃

  • 수원 1℃

  • 안동 -1℃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

  • 전주 2℃

  • 광주 -1℃

  • 목포 5℃

  • 여수 7℃

  • 대구 2℃

  • 울산 7℃

  • 창원 5℃

  • 부산 7℃

  • 제주 7℃

공시기준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상세검색

금융위, '지속 가능성 공시 기준' 공개 초안 의견 수렴

증권일반

금융위, '지속 가능성 공시 기준' 공개 초안 의견 수렴

금융위원회가 '지속 가능성 공시 기준' 관련 기업과 경제단체, 유관기관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4월 공개된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공개 초안'에 대한 의견수렴 기간(5~8월)이 종료된 이후, 기업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간담회에 앞서 의견 수렴 기간인 지난 5월~8일 동안 29개 국내 투자자와 17개 해외투자자가 의견을 제시, 기업들의

'ESG 이중공시' 부담 완화 나선 정부, 초안 3~4월 발표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ESG 이중공시' 부담 완화 나선 정부, 초안 3~4월 발표

금융위원회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내 ESG 공시기준 관련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유관기관과 대한상공회의소, 경영자총협회, 상장회사협의회 등 경제단체, 국민연금기금 관련 실무자들이 자리에 배석했다. 이들은 글로벌 ESG 공시 동향과 정부의 그간 대응을 살펴보고 앞으로 국내 상장기업에 적용될 ESG 공시기준의 방향성 등을 논의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유럽연합(EU)과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기업 ESG 공시 의무화···초안 3~4월 공개 예정"

한 컷

[한 컷]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기업 ESG 공시 의무화···초안 3~4월 공개 예정"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내 ESG 공시기준 관련 현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기준(안) 논의에 착수해 오는 3~4월 중 기준 초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 부위원장은 "글로벌 정합성을 갖춘 ESG 공시기준을 제정해 기업의 이중공시 부담을 완화하겠다"며 "국내 경제와 기업의 여건을 충분히 고려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내 ESG 실무자들 만난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한 컷

[한 컷]국내 ESG 실무자들 만난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내 ESG 공시기준 관련 현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기준(안) 논의에 착수해 오는 3~4월 중 기준 초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 부위원장은 "글로벌 정합성을 갖춘 ESG 공시기준을 제정해 기업의 이중공시 부담을 완화하겠다"며 "국내 경제와 기업의 여건을 충분히 고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소형 금융위 부위원장 "ESG 공시기준 제정···기업 이중공시 부담 완화 할 것"

한 컷

[한 컷]김소형 금융위 부위원장 "ESG 공시기준 제정···기업 이중공시 부담 완화 할 것"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내 ESG 공시기준 관련 현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기준(안) 논의에 착수해 오는 3~4월 중 기준 초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 부위원장은 "글로벌 정합성을 갖춘 ESG 공시기준을 제정해 기업의 이중공시 부담을 완화하겠다"며 "국내 경제와 기업의 여건을 충분히 고려하겠다"고 덧붙였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