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과수화상병 차단 총력
전라남도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사과·배 과원의 ‘과수화상병’의 예찰을 강화하고, 농업인 현장실천사항의 필수이행을 당부하는 등 과수화상병의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는 6월 26일 겸면사무소에서 관내 사과 농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과재배기술교육을 실시하면서, 최근 중부지방에서 점차 남부지방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농가 필수실천사항을 집중 홍보하였다. 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