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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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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수요 늘고 해상운임도 고공행진···LX인터, 3Q 영업익 143.2% '껑충'

산업일반

자원 수요 늘고 해상운임도 고공행진···LX인터, 3Q 영업익 143.2% '껑충'

LX인터내셔널이 양호한 사업 성과와 해상운임 상승 등 호재에 힘입어 3분기 1500억원을 웃도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31일 LX인터내셔널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5603억원에 영업이익 15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4.6%, 영업익은 143.2% 증가한 수치다. LX인터내셔널 측은 "글로벌 자원 가격의 하향 안정화 추세에도 석탄·팜오일(CPO) 등 자원 트레이딩 판매량이 늘었다"면서 "해상운임 상승과 물동량 증가 등이 더

호주 대법원, 한전 광산개발 불허 관련 상고 기각···사업 무산

호주 대법원, 한전 광산개발 불허 관련 상고 기각···사업 무산

호주 연방대법원(HCA)이 동부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바이롱 벨리 광산 개발 허가와 관련해 한국전력이 낸 상고 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10일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이날 HCA가 바이롱 벨리 광산 개발을 불허한 호주 항소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한전이 제기한 상고 신청을 기각하면서 원심이 확정됐다. 2010년 한전이 연간 석탄 650만t 생산을 목표로 착수한 바이롱 벨리 광산 사업은 처음부터 지역 환경단체의 거센 반대에 부딪

광산구, 구청사 등에 행복 현수막 내걸어

광산구, 구청사 등에 행복 현수막 내걸어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행복정책 브랜드화 사업’의 하나로 ‘행복이 있는 순간들, 광산’을 주제로 한 대형 현수막을 광산구청, 수완동 행정복지센터, 빛고을국민체육센터 등 공공시설물 10개소에 설치했다. 이번에 광산구가 설치한 현수막은, 5종으로 각각 ‘지금, 이 순간! 행복은 내 귓가/콧등/손끝/발끝/눈가에 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그림이 담겨 있다. 아울러 현수막에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 내용도 들

한전 8000억 호주탄광 좌초 위기, 어쩌다가

[사건의 재구성]한전 8000억 호주탄광 좌초 위기, 어쩌다가

한국전력이 8000억원을 투자한 호주 바이롱 광산 개발 사업이 무산위기에 처했다. 호주 당국이 환경보호를 이유로 개발을 허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호주 독립평가위원회(Independent Planning Commission)는 18일 바이롱 석탄광산 개발사업이 지속가능한 개발 원칙에 부합하지 않아 공익에 맞지 않는다며 사업 반려 결정을 내렸다. 위원회는 “광산 개발로 온실가스 배출, 지하수 오염, 자연 훼손 등 장기적 환경 영향에 중대한 우려가 있어 개발 허가 발급에

한전, 7억달러 투입한 호주 탄광사업 좌초

한전, 7억달러 투입한 호주 탄광사업 좌초

한국전력[015760]이 마지막으로 갖고 있던 해외자원개발 사업이 차질을 빚게 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전은 2010년부터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주에서 추진하고 있던 바이롱 유연탄 광산 사업의 개발허가가 18일 반려됐다고 밝혔다. 호주 독립평가위원회(Independent Planning Commission)는 이날 바이롱 석탄광산 개발사업이 지속가능한 개발 원칙에 부합하지 않아 공익에 맞지 않는다며 사업 반려 결정을 내렸다. 그간 바이롱 석탄광산 개발 사업은 호주

포스코건설, 호주서 광산 개발 추진

포스코건설, 호주서 광산 개발 추진

포스코건설이 호주에서 대규모 광산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포스코건설은 지난 22일 호주의 현지 광산개발업인 TNG와 ‘마운트 피크 바나듐 프로젝트’ 개발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에 따라 두 회사는 앞으로 마운트 피크 바나듐 광산 개발과 관련한 사업 타당성 조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개발이 시작되면 포스코건설이 광산 건설시공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우선 사업 타당성 조사를 진

현대건설, 호주 구리광산 용역계약 체결

현대건설, 호주 구리광산 용역계약 체결

현대건설은 8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현대로템과 공동으로 호주 힐사이드 구리광산 정광 생산 플랜트 공사의 초기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초기 용역 수행에는 현대건설과 현대로템, 영국 AMEC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호주 힐사이드 구리광산 정광 생산 플랜트에 대한 수행전략과 세부 공정계획 수립, 시공비 확정, 사전 설계 등을 수행하게 된다. 용역 금액은 약 43억원이다.세 업체는 이번 초기 용역계약으로 호주 힐사이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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