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동초등학교에 사랑의 봉사단 청소 방문
“어? 바깥세상이 왜 이렇게 맑고 깨끗해 보이지” 지난달 25일 월요일 아침 광양시 광양동초등학교 학생들이 등교하자마자 복도에서 서로 놀라 외쳤다. 광양기업(대표이사 황재우) ‘사랑나누기 봉사단’이 6월 24일 일요일 아침 이 학교 복도와 유리창 등을 깨끗하게 청소해 창문이 한층 더 환해졌기 때문이다. 1985년부터 광양제철소 협력회사인 ‘광양기업’은 지역과 함께하는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광양기업’은 광양시에서 추진하는 공원 가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