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프린지페스티벌, ‘웃음꽃 피는 아시아’ 향한 대장정
매주 토요일 아시아문화전당과 5·18민주광장 일원을 문화예술로 뒤덮었던 한국판 에든버러 축제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오는 20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오른다.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올해 4회 째를 맞아 한층 더 심화된 목표로 56억 아시아인들의 일상적인 삶 속에서 문화 교류를 통한 웃음을 제공하고, 국내 공연 작가 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프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