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글로벌 축제로 키운다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이하 GMAF')의 중장기 운영전략과 2023년 운영 계획이 수립됐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미디어아트작가, 관련 기업, 연구자 등 미디어아트 분야별 전문가 20명이 참여한 집단심층면접(Focus Group Interview) 토론회와 분석 등을 거쳐 2023년 GMAF 운영계획과 향후 중장기 운영전략을 마련했다. 이번 토론에서는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의 정체성,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행사의 다양성 확보, 관련 학회 운영 등을 통한

광주문화재단, 조선대 LINC+ 사업단,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MOU 체결

미디어아트 관련 작가, 대학연구자, 엔지니어, 학생 등이 협업을 통해 발전지향적인 미디어아트 결과물을 내려는 움직임이 유네스코 창의도시 광주에서 구체화되고 있다. 광주문화재단, 조선대학교 LINC+ 사업단,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는 지난 18일 오후 2시 광주문화재단에서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협의체를 발전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공동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문화재단 ‘창의랩 사업’ 참여작가들과 조선대

광주문화재단,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포스터 공개

알고리즘의 구조를 텍스트 배열로 구현한 ‘제7회 2018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공식 포스터는 ‘알고리즘 소사이어티 기계: 신의 탄생’이라는 주제를 현대 미디어의 특성과 시각적 구성으로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대중을 향해 반복 재생되는 현대 미디어의 특성과 네트워크 세계, 전시장에 설치되는 원형의 미디어 프로젝션 등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했다. 또한 기계를 상징하는 회색 풍경의 중

광주문화재단, 게임아트로 광주 역사·문화 재구성

게임엔진이나 게임기획을 활용해 광주의 역사와 문화 등을 직접 게임으로 구성해보는 ‘게임아트 워크숍’이 열린다. 광주문화재단은 11월 개최되는 2018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연계 프로그램으로 ‘게임아트 워크숍’을 진행, 미디어아트페스티벌 주제에 부합하는 전시 콘텐츠를 게임아트로 구현해봄으로써 게임아트의 다양한 실현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 워크숍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27일까지 매주 토요일(오후1~3시)에 진행되며, 광주

광주문화재단,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에서 유원준을 만나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7일까지 열흘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제7회 2018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 4월 페스티벌 책임큐레이터(총괄디렉터)로 미디어문화예술 채널 앨리스온(AliceOn) 대표 유원준을 선임하고 주제설정, 작가섭외,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차근차근 페스티벌 일정을 소화해 나가고 있다. 유원준 책임큐레이터는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오스트리아 다뉴브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