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 과학중점학교 뜬다

대학입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광주광역시에 다양한 교내활동을 경험하는 과학중점학교가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광주 교육계에 따르면 과학중점학교는 학생들의 과학·수학 교육을 강화해 인문소양과 과학지식을 겸비한 우수 이공계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교육부에서 지정한 학교다. 전국에 100개 고교, 광주광역시에는 조대여고, 풍암고, 상무고, 보문고 4개 고교가 운영되고 있다. 과학중점학교는 전체 수업단위의 45%이상을 과학, 수학

광주보문고, 광산구 명문고로 도약

정직, 근검, 사랑을 바탕으로 교육을 실현해나가는 보문학숙 보문고등학교(교장 주영곤)가 2017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권 명문대학에 다수 합격자를 배출해 광산구의 새로운 명문고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보문고는 2013년 자율형사립고를 포기하고 일반고로 전환하는 아픔을 딛고 재단, 교사, 학생, 학부모가 혼연일체가 돼 한번 해보자는 의지를 다져왔다. 그 결과 보문고는 2016년 중앙일보가 발표한 수능 우수학생이 크게 늘어난 고등학교 전국 30곳 중

광주보문고, 신규 과학중점학교에 선정

광주시 광산구에 위치한 광주보문고등학교(교장 주영곤)가 교육부 지정 신규 과학중점학교로 선정됐다. 10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수완지구와 선운지구로 인구 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광산구에 과학중점학교 운영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된 가운데 보문고가 6층 규모의 기숙사(보문학사) 완비, 자율형사립고와 과학·수학 교과교실제 연구학교 운영 등의 경험을 축적한 점이 신규 과학중점학교로 선정된 배경으로 알려졌다. 과학중점학교는 일반계 고등

광주보문고, ‘사제동행 수련활동’ 실시

광주보문고(교장 주영곤) 1학년 학생 340명이 28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광주광역시 학생교육원에서 사제동행 수련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학생들의 정서를 순화하고 개척정신과 호연지기를 길러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건실한 민주시민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8일 오전 11시 입교식과 안전교육, 생활수칙교육을 시작으로 모험활동장에서 ‘참여! 챌린지 나를 넘어’, 캠프파이어장에서 ‘열정! 보문 페스티벌’ 순으로 진행됐다.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