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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47층 규모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 접수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최근(8월19일) ㈜광주신세계가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 개발계획(안) 검토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광주신세계 측이 제출한 개발 계획안에 따르면 기존 신세계백화점을 유스퀘어 문화관까지 확장하고, 종합버스터미널은 문화‧상업‧업무시설과 특급호텔을 갖춘 최고 47층 규모의 복합시설로 개발, 지역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한다. 기존 터미널은 수직으로 복합화해 토지이용의 효율성과 이용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