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
안양시는 25일 중ㆍ고등학교 신입생 9천46명에게 교복구입비 26억7천879만원을 지급했다. 시는 이날 신청인 계좌로 1인당 29만6천130원씩의 교복 구입비를 일괄지급했다. 이번에 교복구입비를 지원받은 신입생은 중학생 4천452명, 고등학생 4천594명으로 안양시 소재 학교 신입생이 8천827명, 관외 학교 진학생이 219명이다. 시는 신청은 했으나 서류 미비로 지원금을 지급받지 못한 학생과 집중신청기간 이후에 신청한 학생들에 대해서는 자격요건 확인이 끝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