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체 오후 7시부터 원활···서울→부산 4시간20분
26일 추석 연휴 첫날 아침부터 시작된 고속도로 정체가 저녁이 가까워지면서 원활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5시 현재 가장 정체가 심한 곳은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이다. 발안나들목에서 서평택분기점과 서평택나들목을 거쳐 행담도휴게소까지 이어지는 23.4㎞ 구간이 차량들로 꽉 막혀있다.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은 현재 정체구간이 2.3㎞ 정도로 불과 3시간 만에 40㎞가까이 되는 구간에서 정체가 풀렸다. 다만 안성휴게소→안성나들목,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