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각 타종행사 앞두고 주변 교통통제

31일 서울시 주최로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릴 에정인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앞두고 보신각 주변 교통이 통제된다.지난 29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 시간 전후인 11시부터 이튿날인 1월 1일 새벽 1시30분까지 주변 종로, 청계천로, 무교로, 우정국로 등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다.이에 경찰은 종로(세종대로사거리↔종로2가사거리), 청계천로(청계광장↔청계2가사거리), 무교로(시청뒷길사거리↔종로구청), 우정국로(광교↔안국

마라톤 대회로 서울 송파구 잠실 일대 도로 통제

서울 송파구 잠실 일대에서 약 1만5000명 규모의 마라톤 대회가 열리면서 인근 지역의 도로가 순차적으로 통제된다. 서울와 경찰청 등에 따르면 중앙서울마라톤대회로 1일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올림픽로와 천호대로, 양재대로, 밤고개로 등 일부 구간이 통제된다. 이어 마라톤 구간인 잠실종합운동장→성남시 둔전동(반환지점)→잠실주경기장까지 42.195㎞가 순차적으로 통제된다. 경찰은 교통혼잡 및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제 구간

서울시내 마라톤 대회·행사로 일부구간 교통통제

서울지방경찰청은 19일 마라톤 대회와 서울시 행사로 인해 서울시내 일부 구간에서 교통이 통제된다고 밝혔다.‘2015 뉴 레이스 서울’ 10㎞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19일 오전 7시40분부터 10시10분까지는 잠실대교 북단→잠실역 사거리→삼성교 구간에서,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행사가 열리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세종대로 일부 구간에서 차량 운행이 금지된다.서울경찰청은 통제구간 주변에 교통통제 및 우회안내 교통경찰, 모범운전 등을 배치

[인천아시안게임]마라톤·폐회식 관련 2~4일 인천 곳곳 통제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막바지로 다다른 가운데 마라톤 경기와 폐회식의 원활한 개최를 위해 인천시내 도로 곳곳이 통제된다.인천광역시와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남녀 마라톤 경기가 열리는 오는 2일과 3일 각각 오전 6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송도국제도시와 인천시내 일원의 교통이 순차적으로 통제된다고 1일 밝혔다.마라톤 경기 진행으로 교통이 통제되는 구간은 송도국제도시, 아암대로, 서해대로, 제물량로, 우현로, 참외전로, 송림로,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식 D-1···광화문 일대 교통통제 본격화

한국을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하는 시복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행사장인 서울 광화문 일대 교통 통제가 차례로 이뤄지고 있다.시복식 전날인 15일 정오부터 광화문광장 양옆 2개 차로의 통행이 제한된 데 이어 오후 7시부터는 정부중앙청사 사거리에서 경복궁 사거리 구간과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구간이 전면 통제됐다.또한 오후 9시부터는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시청 앞까지 차량 운행이 제한됐으며, 16일 새벽 2시부터는

[NW포토]국군의 날, 교통통제구간 주의하세요~

1일 서울 일부 도로에서는 국군의 날을 맞이해 시가행사가 펼쳐진다. 이에 일부 도로가 통제되면서 교통혼합이 예상되어 서울지방경찰청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일부 도로가 통제되면서 교통혼잡이 우려되고 있다'건군 65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으로 인한 통제구간은 다음과 같다.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숭례문∼서울역·소월로 구간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구세군회관 앞 사거리∼종로1가 구간오후 3시50분부터 5시까지 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