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정부 OTT 구독료 인하 추진에···넷플릭스 CEO "계획 없어"
테드 서랜도스(Ted Sarandos)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가 16일 정부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서비스 구독료 인하 요구 검토와 관련해 "(그동안) 발표한 내용이 없고, 발표할 계획도 없다"고 일축했다. 서랜도스 CEO는 이날 서울 종각 센트로폴리스에 마련된 '원데이 기자실'을 찾아 이렇게 밝혔다. 원데이 기자실은 넷플릭스가 국내 언론과 밀접한 소통을 하고자 마련한 일종의 '소통 행사'다. 그동안 넷플릭스는 서울과 부산에서 원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