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2024 인터배터리]구자은·구자균·구동휘 총출동···LS, 전기차 '밸류체인' 속도
구자은 LS그룹 회장을 필두로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구동휘 LS MnM 대표 등 LS 총수 일가가 배터리 사업을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다. 기존 케이블 사업을 넘어 이차전지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의지로 풀이된다. 현재 LS그룹은 배터리 소재뿐만 아니라 부품, 충전 시설 등 다양한 배터리 포트폴리오를 준비한 데 이어 조(兆)단위 투자에도 나서며 그룹의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8일 LS그룹에 따르면 구자은 회장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