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공장 찾은 이재용 “직원 안전·건강 최우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3일 스마트폰을 제조하는 구미사업장을 찾아 “회사는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이 생산공장을 찾은 것은 지난달 20일 화성사업장을 방문해 반도체 생산라인을 둘러본지 2주 만이다. 이 부회장은 구미사업장에서 스마트폰 생산 공장을 점검한 후 생산 라인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차담회를 갖고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 등을 직접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삼성전자 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