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에 빠진 구본호···레몬·쌍방울 투자 잭팟
범 LG가 3세 구본호 판토스홀딩스 회장이 마스크 사업에 눈독을 들이며 관련 테마주에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가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마스크 제조·유통업체가 때 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지난해부터 구 회장이 투자한 마스크 관련 기업 주가가 급등한 가운데 그의 안목이 계속해서 ‘잭팟’을 터뜨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구 회장은 LG그룹 (故)구본무 회장의 6촌 동생으로 창업주 (故)구인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