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 허준’ 시청률, 2회 연속 상승···“10% 대 진입 눈 앞”

‘구암 허준’ 시청률이 또 상승했다.20일 방송된 MBC 120부작 특별기획 드라마 ‘구암 허준‘은 시청률 7.6%(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분 7.5% 보다 0.1%P 상승한 수치.이로써 ‘구암 허준’은 첫 방송이 6.7%의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2회 연속 상승 하며 10% 대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이날 방송에서는 서자의 아픔을 가지고 자란 허준이 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성인 허준 역을 맡은 김주혁이 첫 등장해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구암 허준’ 시청률 껑충, 동시간대 2위 “상승기류 타나?”

‘구암 허준’ 시청률이 상승했다.19일 방송된 MBC 120부작 특별기획 드라마 ‘구암 허준‘은 시청률 7.5%(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첫 방송 분 6.7% 보다 0.8%P 상승한 수치.이날 방송에서는 어린 허준(강한별 분)과 허준의 목숨을 구해준 임미현(김소연 분)의 사이가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특히 방송말미 예고편에서 성인 허준(김주혁 분)이 첫 등장해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현장21'은 5.9%, KBS 1TV '

‘구암 허준’ 첫 회 시청률, “호평 불구 동시간대 꼴찌···‘허준’ 명성 이을까?”

120부작 특별기획드라마 ‘구암 허준’이 베일을 벗었다.18일 첫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구암 허준‘은 시청률 6.7%(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조선사회에서 서자로 태어난 어린 허준(강한별 분)이 신분의 벽에 부딪혀 고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동시간대 방송된 KBS1 '9시 뉴스‘는 24.6%, KBS2 '위기탈출 넘버원’은 7.2%, SBS '생활의 달인’은 8.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특히 MBC는 동시간대 시청률 우위를 점하기 위해 사극을 파

‘구암 허준’ 김주혁, 아버지 故김무생 이어 2대째 ‘허준’ 맡아

배우 김주혁이 허준 역할을 맡게 된 것에 대해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13일 오후 경상남도 진주시 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MBC 특별기획 드라마 ‘구암 허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허준’ 역할을 맡은 김주혁은 이날 자리에서 “작년에 ‘무신'을 찍을때 너무 고생해서 당분간 사극은 안 하겠다고 다짐했다”면서 “이후에 사극을 한다면 '허준'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우연치 않게 드라마가 제작됐다“고 밝혔다.이어 “

‘구암 허준’ 박진희 “극중 예진 보다 ‘나쁜 여자’···인간적인 고뇌중”

배우 박진희가 드라마 속 캐릭터와 자신을 비교했다.13일 오후 경상남도 진주시 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MBC 특별기획 드라마 ‘구암 허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서 박진희는 ‘극중 예진과 실제 자신을 비교해 달라’는 질문에 “정도를 걷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살고자 하는 점이 비슷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점은, 실제로 나는 나쁜 생각도 많이 하고 행하기도 하는데 극중 예진은 어떤 면에서는 절대적인 바름

‘구암 허준’ 백윤식 “99년작 ‘허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배우 백윤식이 ‘구암 허준’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13일 오후 경상남도 진주시 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MBC 특별기획 드라마 ‘구암 허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극중 유의태 역할을 맡은 백윤식은 “유의태라는 인물은 따뜻하고 깨끗한 마음을 가졌다. 정성을 다해 환자를 치료하고 보살펴 주는 훌륭한 사람이다” 면서 “1999년 방송된 ‘허준’에서 유의태는 암에 걸려 죽음을 맞이하는데 의학을 위해서 자신의 시신을 제자에게 해부용

‘구암 허준’ 박은빈, 첫 성인 연기 “아역과 다른 점은···”

배우 박은빈이 첫 성인 연기를 선보이는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13일 오후 경상남도 진주시 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MBC 특별기획 드라마 ‘구암 허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서 박은빈은 “‘선덕여왕’, ‘계백’, ‘명성황후’ 등에서 아역을 해왔다. 조선 시대를 거쳐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까지 다양한 시대를 넘나들며 연기하다가 처음 사극을 했던 조선 시대에 대한 향수가 있었다”면서 “아역의 경우 많이 보여드리

‘구암 허준’ 남궁민, 첫 사극 도전 “너무 잘 될까 걱정”

배우 남궁민이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13일 오후 경상남도 진주시 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MBC 특별기획 드라마 ‘구암 허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서 남궁민은 “첫 사극이다. 톤이 익숙치 않아서 어떻게 연기할까 걱정되지만 한편으로는 기대도 된다”면서 “크게 걱정 되는 부분은 없지만 ‘너무 잘되면 어떡하나’라는 생각을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남궁민은 극중 유의태(백윤식 분)의

‘구암 허준’ 박은빈, 99년작 ‘허준’에 대한 부담감 없냐고 물었더니···“폭소”

배우 박은빈이 1999년 방송된 국민드라마 '허준'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고 밝혔다.13일 오후 경상남도 진주시 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MBC 특별기획 드라마 ‘구암 허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극중 허준의 아내 다희 역할을 맡은 박은빈은 “저는 1999년 ‘허준’이 방송될 때 동시간대 타 방송 드라마에 출연 중이었다”면서 “당시 9살 이었다.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 “새로운 마음으로 저만의 다희를

‘구암 허준’ 김주혁 “전광렬의 ‘허준’과 다른점은...”

배우 김주혁이 1999년작 ‘허준’과 ‘구암 허준’을 비교했다.13일 오후 경상남도 진주시 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MBC 특별기획 드라마 ‘구암 허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주혁은 “전광렬 선배님이 연기한 허준은 굉장히 선한 느낌 이었다”면서 “제가 연기하는 허준도 의술에 빠져들고 환자를 대하면서 점점 변하겠지만 신분에서 오는 열등감과 아버지에 대한 기억으로 초반엔 망나니처럼 나온다. 예전 허준 보다 거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