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3℃

  • 인천 2℃

  • 백령 5℃

  • 춘천 -2℃

  • 강릉 3℃

  • 청주 -1℃

  • 수원 1℃

  • 안동 -3℃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

  • 전주 1℃

  • 광주 1℃

  • 목포 5℃

  • 여수 7℃

  • 대구 2℃

  • 울산 7℃

  • 창원 5℃

  • 부산 7℃

  • 제주 6℃

구자원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상세검색

LIG그룹 구자원 명예회장 별세

LIG그룹 구자원 명예회장 별세

LIG그룹 구자원 명예회장이 28일 오전 11시15분께 별세했다. 향년 86세. 고인은 고(故) 구인회 LG 창업주의 첫째 동생인 고 구철회 전 LIG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고인은 지난 1935년 경남 진양군에서 태어나 고려대 법대와 독일 퀼른대에서 법률학을 전공했다. 1964년 락희화학에 입사한 뒤 럭키증권 사장, 럭키개발 사장, LG정보통신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계열분리와 함께 금융업계에 뛰어들어 LIG그룹 모태가 된 LIG손해보험(현 KB

풀려난 김승연·구자원 회장, 경영공백 해소에 주가 ‘상승’

풀려난 김승연·구자원 회장, 경영공백 해소에 주가 ‘상승’

법정구속 됐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구자원 LIG그룹 회장이 집행유예 선고를 받고 풀려남에 따라 해당 그룹의 주가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그룹 회장이 다시 경영일선에 복귀하면서 그간 진행에 차질이 생겼던 사업들이 추진되고 의사 결정도 예전보다 원활해져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 현재 한화는 전날보다 750원(2.13%) 오른 3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

김승연·구자원 회장 집행유예···‘재벌엄벌’ 기조 바뀌나(종합1보)

김승연·구자원 회장 집행유예···‘재벌엄벌’ 기조 바뀌나(종합1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구자원 LIG그룹 회장 등 원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던 재벌그룹 총수들이 나란히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김기정 부장판사)는 11일 위장계열사를 부당지원해 회사에 수천억원대 손실을 입힌 혐의(배임) 등으로 기소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파기환송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과 벌금 51억원을 선고했다.앞서 김 회장은 부실 계열사를 구제하기 위해 우량 계열사 자산을 동원하

구자원 LIG 회장 항소심서 ‘집행유예’..형제 감형·실형

구자원 LIG 회장 항소심서 ‘집행유예’..형제 감형·실형

사기성 어음(CP) 발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던 구자원(79) LIG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나게 됐다. 하지만 장남 구본상(44) LIG넥스원 부회장에 대해서도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4년을 선고했다.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김기정)는 11일 2200억원 상당의 기업어음(CP)을 사기 발행해 부도처리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로 기소된 구자원(79) LIG그룹 회장에 대

한화 김승연·LIG 구자원 선고공판 모두 11일로 연기

한화 김승연·LIG 구자원 선고공판 모두 11일로 연기

6일 선고예정이었던 김승연 한화 회장과 구자원 LIG회장 일가에 대한 선고공판이 11일로 연기됐다. 서울고법 형사5부(김기정 부장판사)는 김승연 회장의 파기환송심과 구자원 회장의 항소심 선고공판을 모두 11일로 연기했다고 5일 밝혔다.재판부는 “사건을 충실하고 종합적·전반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선고공판을 연기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오는 11일 오후 2시에 구 회장에 대한 판결을, 이어 오후 3시30분에 김 회장에 대한 판결을 차례로 선고할 예정

LIG건설, CP 사기피해자 전원에 보상

LIG건설, CP 사기피해자 전원에 보상

LIG건설 사기성 기업어음(CP)에 투자한 피해자 전부가 올해 안으로 전액 보상을 받게 됐다.LIG그룹은 14일부터 서울 강남역 인근에 별도 전담사무실을 열고 LIG건설 기업어음(CP)에 투자했다 피해를 본 투자자 전원에게 투자금을 돌려주기로 했다고 밝혔다.LIG 관계자는 “내달 말까지 CP 투자 피해 보상을 마친다는 목표”라며 “대주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구자원 LIG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전했다.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LIG건설 CP 투자자

구자원 LIG그룹 회장 법정구속···구본엽 전 부사장 무죄

구자원 LIG그룹 회장 법정구속···구본엽 전 부사장 무죄

2200억원대 사기성 기업어음(CP)을 발행해 투자자에게 피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구자원 LIG그룹 회장이 1심에서 3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구 회장은 이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용관)는 1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사기 등으로 기소된 구 회장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 구 회장의 장남인 구본상 LIG넥스원 부회장에게는 징역 8년, 오춘석 LIG대표이사와 정종오 전 LIG건설 경영본부장은 각각 징역 4년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