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공개]구한서 동양생명 사장, 지난해 보수 16억5400만원

구한서 동양생명 사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16억54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31일 동양생명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사장은 급여 5억5000만원, 상여금 11억원, 기타 200만원을 받았다.김영굉 부사장은 급여 2억3000만원, 상여금 5억7000만원, 기타 200만원 등을 합쳐 총 8억1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동양생명, 지난해 순이익 1644억원··· 창사이래 최대

동양생명(대표이사 구한서)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 동양생명은 11일 공시를 통해 지난 201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164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부동산 관련 일회성 이익이 발생했고 보장성 중심의 영업활동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2496억, 1206억원을 나타냈다. 총자산은 20조4257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13.1% 증가하며 처음으로 20조원을 돌파했

동양생명, ‘사랑의 떡국’ 나누며 새해 시작

동양생명(대표이사 구한서)은 2일 구한서 사장을 비롯한 500여명의 본사 전 임직원이 청진동 그랑서울빌딩 사내식당에 모여 떡국을 나누며 업무가 시작되는 새해 첫날을 맞이했다. 시무식을 겸해 이뤄진 이날 아침식사는 구한서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직접 배식을 하며 덕담을 건네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지난 2013년 처음 시작한 ‘떡국 시무식’은 평소 직원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구한서 사장의 제안에서 시작됐다. 구한서 동양생명

동양생명 구한서 사장, 구룡마을 찾아 연탄나눔 봉사

동양생명 구한서 사장이 연말을 맞아 23일 직원 100여명과 함께 서울시 개포동 구룡마을을 찾아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날 구 사장은 송년행사를 겸해 이뤄진 강남사업단 봉사활동 행사장을 찾아 직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가정 등 13가구에 연탄 200장씩 총 2600장을 전달했다. 구한서 사장은 연탄 배달에 앞서 “날씨가 추울수록 연탄 한 장의 소중함이 커지듯이 항상 약하고 소외된 곳을 돌아보는 나눔 으뜸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동양생명 구한서 사장·김영굉 부사장 자사주 매입 “책임경영 표명”

구한서 동양생명 대표이사가 책임경영 강화에 나섰다.동양생명은 31일 공시를 통해 구한서 사장과 김영굉 부사장이 각각 회사 주식 1만주와 5000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평균 취득 단가는 9945원으로 총 매수 금액은 약 1억5000만원에 달한다. 이번 자사주 취득과 관련해 동양생명 관계자는 “경영진에서 회사 내재가치에 비해 주가가 현저히 저평가 돼있다고 판단, 책임경영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주주가치 보호에 나선 것”이라며 “독립경영체제 출범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