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도26호선 완주 해월교 개축사업 본격화
소양천 통수단면 확보를 위한 국도 26호선 완주 해월교(1,2교) 개축사업이 기존 교량의 철거에 들어가는 등 본격화된다. 21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전주국토관리사무소(소장 전윤수)에 따르면 해월1,2교 개축사업을 위한 임시도로 개설을 완료하고, 23일부터 차량통행을 시작한다. 임시도로는 완주군 소양면 성원레미콘 부근에서 화심두부마을에 이르는 1.2㎞ 구간에 설치됐으며, 사업이 마무리되는 내년 12월까지 운영된다. 임시도로 구간은 사고예방 및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