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9개월이나 참았다" 도심복합사업 후보지들 서울시·국토부에 집단행동 본격화
"대통령 선거, 지방 선거 모두 기다렸다. 심지어 국토교통부 장관이 바뀌는 것까지 기다렸다. 그런데 주민 동의율만 채워주면 즉시 예정지구로 지정해준다는 처음의 약속과 달리 9개월 지났는데도 감감무소식이다. 이들의 소극행정에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서 이번에야말로 지구지정을 위해 강력히 요청하려고 한다."<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일부 주민들>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 후보지들 상당수가 지구지정을 위한 주민 동의 3분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