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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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검색결과

[총 8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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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공식 선언···당명은 국민의힘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공식 선언···당명은 국민의힘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18일 합당을 공식 선언했다. 당 대 당 형식으로 당명은 국민의힘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합당 합의문을 발표했다. 양당은 합의문에서 '당 대 당 통합'을 추진하며 통합당의 당명은 국민의힘으로 하기로 했다. 아울러 변화와 개혁을 주도하기 위한 정강·정책 태스크포스(TF)를 공동으로 구성해 새로운 정강 정책을 제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국민의당 이르면 내일 합당 공식 선언

국민의힘-국민의당 이르면 내일 합당 공식 선언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이르면 내일(18일) 합당을 공식화 할 전망이다. 현재 합당 선언문 작성 막바지 작업에 돌입한 상태다. 17일 연합뉴스가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의 말을 이용한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당과 국민의힘은 합당 선언문 작성을 사실상 마무리하고 당직자 고용 승계 등을 조정하고 있다. 기한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지만, 구체적인 합당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당직자 7명에 대한 고용승계는 일반 당무직 5명과 당무

권은희 "기득권 양당 회귀 합당 수용 어렵다···당에 제명 요청"

권은희 "기득권 양당 회귀 합당 수용 어렵다···당에 제명 요청"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16일 "당의 입장과 별개로 저는 기득권 양당으로 회귀하는 합당을 수용하기 어렵다" 당에 제명을 요청했다. 사실상 안철수 당 대표와 결별을 선언한 셈이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안철수 대표 단일화 공동선언에 합당이 이미 포함된 사항이기 때문에 합당에 대해 지도부로서 다른 결정을 할 수 없음이 전제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비례대표 의원이기 때문에 탈당을 의원직을 상실하

안철수 유세버스서 2명 사망·1명 부상···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안철수 유세버스서 2명 사망·1명 부상···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유세 과정에서 당원 등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 후보는 선거 운동 일정을 전면 중단했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15일 오후 5시 20분쯤 천안시 신부동 종합터미널 앞 도로에 정차돼 있던 안 후보 유세 버스 안에서 기사와 국민의당 논산·계룡·금산 지역선대위원장 등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 원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된다. 버스에 외

안철수 “국민 통합 내각 구성···책임 총리·장관 보장”

안철수 “국민 통합 내각 구성···책임 총리·장관 보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확실한 정권 교체’·‘국민 통합 내각 구성’·‘국정 운영 패러다임 변경’ 등 비전을 내세우며 당선 후 이를 통해 책임 총리, 책임 장관제를 보장하겠다고 공약했다. 대통령과 청와대에 집중된 권력을 내려놓겠다는 것이다. 안 후보는 25일 국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선의 성격과 목표는 분명하다”며 “구시대를 종식시키고 새 시대를 여는 시대 교체를 해야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집권하면 세

안철수 측, 단일화 가능성 일축 “양보할 생각 없어”

안철수 측, 단일화 가능성 일축 “양보할 생각 없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측이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다른 후보한테 양보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며 단일화 가능성을 거듭 일축했다. 당 선거대책총괄본부장을 맡은 이태규 의원은 17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안 대표 본인이 완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스스로 정권 교체의 주역이 되겠다고 한 만큼 어떤 후보와 정치적인 상황과 필요에 의해 단일화 논의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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