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국비 5조원 시대 ‘활짝’···시민행복·미래발전 투자
인천시가 국비 5조 원 시대의 막을 올리게 됐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022년도 예산에 국비 5조 3,380억 원(보통교부세 8,900억 원 포함)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올해(2021년) 보다 5,425억 원(11.3%)이 늘어난 규모로 4조 원 시대의 막을 내리고 5조 원 시대를 열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5조 원 중 국비는 올해 대비 4,068억 원(10.1%)이 증가한 4조 4,480억 원이며 보통교부세는 올해 당초대비 1,357억 원(18%)이 늘어난 8,900억 원을 확보했다. 특히 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