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중국 서열 ‘넘버3’ 장더장과 면담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후 장더장(張德江)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장더장 상무위원장은 중국 권력 서열 3위에 해당하는 인물로 알려졌다. 전국인민대표대회는 중국 헌법상 최고권력기관으로, 대한민국 국회에 해당한다. 즉 장더장 상무위원장의 직위는 국내 국회의장직으로도 이해 가능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장더장 상무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국회와 전국인민대표회의의 교류 강화를 언급했다.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