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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방중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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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중국 서열 ‘넘버3’ 장더장과 면담

문재인 대통령, 중국 서열 ‘넘버3’ 장더장과 면담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후 장더장(張德江)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장더장 상무위원장은 중국 권력 서열 3위에 해당하는 인물로 알려졌다. 전국인민대표대회는 중국 헌법상 최고권력기관으로, 대한민국 국회에 해당한다. 즉 장더장 상무위원장의 직위는 국내 국회의장직으로도 이해 가능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장더장 상무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국회와 전국인민대표회의의 교류 강화를 언급했다. 때문에

시진핑 만난 문재인 대통령, 한반도 평화 ‘4대 원칙’ 합의

시진핑 만난 문재인 대통령, 한반도 평화 ‘4대 원칙’ 합의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골자로 한 ‘4대 원칙’에 합의했다. 두 정상이 합의한 4대 원칙은 ▲한반도 전쟁 불가, ▲한반도 비핵화 원칙 견지, ▲북한 비핵화를 포함한 모든 문제 관련 평화적 해결, ▲한반도 문제 해결에 남북한 관계개선 도움 등이다. 윤영찬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이날 밤 브리핑을 통해 “(한중 정상회담은) 확대 정상회담과 소인수 정상회담을 합쳐서 약 2시간

‘이번주 방중’ 문재인 대통령, 북방정책 성공 여부도 ‘판가름’

‘이번주 방중’ 문재인 대통령, 북방정책 성공 여부도 ‘판가름’

문재인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초청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을 국빈방문하는 가운데 새정부의 한반도 경제지도에서 중축으로 꼽히는 ‘북방정책’도 본격 가동된다. 북방정책은 경제와 외교 등 전반적인 국가협력을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유라시아 대륙에 확산시키는 게 골자다. 이는 앞서 사드배치로 인해 냉랭했던 한중관계를 제대로 봉합할 대안으로도 꼽힌다. 이번주 방중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활발한 북방정책 행보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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