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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검색결과

[총 99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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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가덕도공항 2년 연장 불가피···이번주 정부 자료 제출

건설사

현대건설, 가덕도공항 2년 연장 불가피···이번주 정부 자료 제출

현대건설이 부산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기간을 기존 84개월(7년)에서 108개월(9년)로 연장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고 있다. 단 정부와 부산시는 현대건설의 수정된 설계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공사 기간을 늘려야 하는 구체적 사유와 관련 설명자료를 준비해 이번주 내에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설명자료에는 가덕도신공항이 여의도 2배 이상의 공항을 건설하는 초대형 난공사에 7년 공사

토허제 확대 2주 지났지만···서초·용산구 아파트 거래 신고 '0건'

부동산일반

토허제 확대 2주 지났지만···서초·용산구 아파트 거래 신고 '0건'

서울 토지거래허가구역이 강남 3구와 용산구 아파트 전체로 확대 지정 후 2주가 지났지만 이들 4개 구의 아파트 거래 신고 건수가 10건에도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초구와 용산구는 아직까지 거래 신고가 한 건도 없는 등 여전히 침체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강남3구와 용산구 전체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3월24일 이후 이날 현재까지 서울시 전체 매매 신고 건수는 총 629건으로 집계됐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권진회 총장

부동산일반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권진회 총장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는 제7대 위원장에 권진회(61) 경상국립대학교 총장이 임명됐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8년 3월까지 3년이다. 권 신임 위원장은 서울대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항공우주공학과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항공 분야 전문가다. 그는 1993년 삼성항공우주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시작해 경상대 기계항공정보융합공학부 교수, 항공우주특성화대학원 부원장, 항공기부품기술연구

'항공운송시장 경쟁촉진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관계부처 MOU'

한 컷

[한 컷]'항공운송시장 경쟁촉진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관계부처 MOU'

(오른쪽 여섯 번째부터 일곱 번째까지)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항공운송시장 경쟁촉진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관계부처 MOU 및 이행감독위원회 발족'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박 국토부 장관과 한 공정위원장을 비롯해 송보영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최정호 대한항공 부사장 등이 배석했다.

오늘부터 보조배터리 보관 규정 강화···기내 선반보관 금지

항공·해운

오늘부터 보조배터리 보관 규정 강화···기내 선반보관 금지

항공기 내 리튬이온 보조배터리 보관 규정이 강화된다. 기내 반입된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는 승객이 직접 소지하거나 앞좌석 주머니에 보관해야 하며 좌석 위 선반에 보관할 수 없다. 1일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리튬이온 보조배터리(이하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의 기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 표준안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시행안에 따르면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는 오는 1일부터 기내 반입이 허용되지만 위탁수하물에는 실을 수 없다

정부, 車보험금 부정수급 칼 빼들었다···금융당국과 보상·보험료 개선 추진

보험

정부, 車보험금 부정수급 칼 빼들었다···금융당국과 보상·보험료 개선 추진

정부와 금융당국이 자동차보험료 부담 완화와 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자동차보험 부정수급 개선 대책'을 마련한다. 26일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이같이 밝히며 국민의 자동차보험료 부담 완화를 위한 개선책을 제시하는 한편, 후속 조치를 조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자동차보험은 사고 피해자의 보호를 위해 피해자의 치료를 최대한 보장하나, 그간 이를 악용한 부정수급, 보험사기 및 과도한 합의금 지급 등의 문제가 지속되었다는 지

유주택자 '줍줍' 못한다...무주택자만 신청·거주요건 강화

부동산일반

유주택자 '줍줍' 못한다...무주택자만 신청·거주요건 강화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을 앞으로 무주택자만 신청할 수 있게 된다. 당첨 시 수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다는 이유로 수백만명이 몰리는 등 투기 양상을 띠자 정부가 조치에 나선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무순위 청약을 실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하는 시행규칙을 개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이르면 5월에 시행될 예정이다. 무순위 청약은 1·2차 청약에서 미달했거나 계약 포기 등으로 생기는 잔여 물량에 청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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