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7℃

  • 인천 5℃

  • 백령 6℃

  • 춘천 6℃

  • 강릉 4℃

  • 청주 6℃

  • 수원 6℃

  • 안동 7℃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7℃

  • 전주 8℃

  • 광주 6℃

  • 목포 8℃

  • 여수 11℃

  • 대구 8℃

  • 울산 7℃

  • 창원 10℃

  • 부산 9℃

  • 제주 10℃

국토교통부 검색결과

[총 992건 검색]

상세검색

부정 청약 당첨자 조사했더니···127건 위반 사례 적발

분양

부정 청약 당첨자 조사했더니···127건 위반 사례 적발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하반기 분양단지를 대상으로 부정 청약 여부를 조사한 결과 127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부정 청약 종류로는 ▲위장전입 ▲자격 매매 ▲위장이혼 ▲불법 공급 등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종류별 위반 건수는 위장전입이 107건, 자격매매가 1건, 위장이혼 3건, 불법 공급 34건으로 집계됐다. 위장전입은 청약 자격을 갖추기 위해 실제 거주하지 않는 주소로 전입한 것을 말한다. 자격 매매는 명의를 빌

미래를 짓는다···'스마트건설 엑스포' 개막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미래를 짓는다···'스마트건설 엑스포' 개막

2024 스마트건설엑스포가 20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이날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장, 김병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정충기 대한토목학회장,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엑스포는 '스마트건설로 미래를 디자인하다' 주제로 이달 22일까지 진행한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 "해외건설···우리나라 경제의 글로벌 영토 확장 위해 적극 지원"

한 컷

[한 컷]박상우 국토부 장관 "해외건설···우리나라 경제의 글로벌 영토 확장 위해 적극 지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4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은 지난 1965년 11월 1일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첫 건설공사 수주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이후 격년으로 기념식을 이어온 날이다. 우리나라의 첫 해외 수주는 현대건설의 태국 파타니-나리티왓 고속도로 공사다.

9월 서울 주택거래 다시 1만건 아래로 떨어져...한 달 새 25% 감소

일반

9월 서울 주택거래 다시 1만건 아래로 떨어져...한 달 새 25% 감소

서울의 월간 주택거래량이 석 달 만에 다시 1만건 아래로 떨어졌다. 전국 주택 거래량도 7월 정점을 찍고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9월 주택통계'에서 지난달 전국 주택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5만1267건으로 전월보다 15.5% 줄었다. 올해 1∼6월 내내 4∼5만 건대에 머물던 주택거래량은 집값이 들썩이며 7월 6만8000건까지 늘었으나,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를 전후로 8월 6만1000건, 지난달 5만건대로 감소했다. 지난달 수

이웃 소음듣기 서비스···해법 제쳐두고 인내심이나 기르라고?

기자수첩

[기자수첩]이웃 소음듣기 서비스···해법 제쳐두고 인내심이나 기르라고?

LH주택연구원에서 층간소음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이웃사이 소음듣기 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섰다. 서로가 발생시키는 소음을 들어보고 배려심을 길러보자는 취지인 듯하다. 서비스를 살펴보면 각종 층간소음과 이를 해소할 수 있는 해법을 제공한다. 청소기‧의자끌기‧걷기‧어린아이달리기 등 다양한 층간소음을 제공한다. 그리곤 층간소음매트‧슬리퍼‧충격방지패드를 사용했을 때 소음이 달라지는 것도 들어볼 수 있다. 이웃 간에 배려하

현대차·기아 등 10개 차종 60만7502대 자발적 시정조치

일반

현대차·기아 등 10개 차종 60만7502대 자발적 시정조치

현대자동차, 기아, GM아시아퍼시픽 지역본부 및 한국GM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판매한 10개 차종 60만750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10일 밝혔다. 현대차 쏘나타 등 2개 차종 31만2744대, 기아 포르테 등 4개 차종 28만5327대는 에어백 제어장치 설계 오류로 내부 소자가 손상, 에어백이 펼쳐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오는 1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또 기아 EV9 8592대는

주택 구매 상위 1000명이 5년간 4만2000채 사들여

부동산일반

주택 구매 상위 1000명이 5년간 4만2000채 사들여

지난 5년간 주택 매수자 상위 1000명이 구입한 주택 수가 4만2000채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1인당 평균 42채씩 사들였다는 의미로 구입한 주택 가격은 총 6조1000억원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6일 연합뉴스와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2019년~2023년 아파트, 연립, 다세대, 단독 다가구 등 주택을 가장 많이 사들인 상위 1000명이 매수한 주택은 총 4만1721채로 나타났다. 매수금액은 6조1474억8000만원에 달한다. 민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

전세사기 피해자 1554명 추가 인정···총 2만 2503명으로 증가

부동산일반

전세사기 피해자 1554명 추가 인정···총 2만 2503명으로 증가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자를 추가로 인정하면서 지원 대상자가 더욱 확대됐다.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는 지난 8월 28일부터 5차례에 걸친 심의를 통해 2531건의 피해자 신청 중 1554건을 가결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결정으로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피해자는 총 2만 2503명으로 늘어났다. 위원회는 피해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506건에 대해서는 부결 처리를 내렸으며,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했거나 최우선변제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