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정진석·권성동 징계안 제출···"망언 하고도 주장 고집, 징계 불가피"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식민사관' 발언 논란을 일으킨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국정감사 도중 피감기관장에 막말을 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과 전용기 의원은 13일 오후 정 위원장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징계안에는 민주당 의원 20명이 동참했다. 정 위원장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미·일 합동군사훈련을 '친일 국방'으로 비판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