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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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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 “통합진보당 해산청구, 정당정치 후퇴 의미”

권영길 “통합진보당 해산청구, 정당정치 후퇴 의미”

진보진영의 ‘원로’인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가 최근 정부의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청구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권 전 대표는 6일 “국민의 판단에 앞서 행정부가 함부로 나서는 것은 국민의 정치적 선택의 권능을 침해하는 행위”라며 “박근혜 정부가 나설 일도 아니고 나설 자격도 없다”고 질타했다.이어 “나는 통합진보당 당원도 아니고 당의 결성에도 반대했었다”면서도 “정부가 문제 삼은 통합진보당의 강령에는 민주주의, 노동자

‘한국 진보의 대부’ 권영길, 정계은퇴 선언

‘한국 진보의 대부’ 권영길, 정계은퇴 선언

진보진영의 ‘대부’로 불리는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가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20년이 넘는 제도 정치권 생활을 마감했다.권 전 대표는 10일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사단법인 권영길과 나아지는 살림살이(나살림)’ 출범식에서 “나는 이제 정당정치를 마감했다”며 이 같은 뜻을 나타냈다.그는 “8년 동안 국회의원을 하면서 내가 서야할 곳은 허허벌판이라 생각했다”며 “이제 광야로 돌아가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향후 시민운동에 전

권영길, ‘안철수 신당’에 쓴소리···“백화점 정당 될 수 있어”

권영길, ‘안철수 신당’에 쓴소리···“백화점 정당 될 수 있어”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가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추진 중인 신당의 정체성을 두고 “자칫하면 ‘백화점 정당’이 될 수 있다”며 회의를 나타냈다.권 전 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진보정치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갖고 “안 의원이 신당이 ‘진보적 자유주의’라면 ‘노동중심 진보정당’이라는 말을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에둘러 비판했다.이어 안 의원 측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최장집 이사장이 언급한 ‘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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