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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강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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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강, '진심경영' 띄운 교촌···'판교 시대' 막 올랐다

식음료

권원강, '진심경영' 띄운 교촌···'판교 시대' 막 올랐다

교촌에프앤비가 판교 신사옥에서 글로벌 식문화의 중심에 도전한다. 올해로 창립 33주년을 맞이한 교촌은 100년 기업을 향한 '진심경영' 비전을 선포하고, 2년 만에 치킨 신제품을 선보이며 국민 치킨 브랜드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는 18일 오전 경기 성남구 판교 제2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신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메뉴 '교촌옥수수'를 발표했다. 교촌옥수수는 판교 신사옥에서 내놓은 첫 작품이자 2년 만에 선보인

교촌치킨, 대만 상륙 반 년 만에 3호점 오픈

식음료

교촌치킨, 대만 상륙 반 년 만에 3호점 오픈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12월 25일 대만 3호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교촌은 작년 8월 처음 진출한 이후 6개월 만에 3호점 문을 열었다. 교촌 대만 3호점은 타이베이 신콩 미츠코시 백화점 지하 2층 푸드코트에 위치해 있다. 매장이 위치한 신이 지역은 쇼핑몰, 영화관 등 즐길거리가 밀집해 젊은 인구가 많은 대만의 대표 상권이다. 교촌은 이곳에서 교촌, 레드, 허니 등 시그니처 치킨과 세트 메뉴 및 현지화 메뉴, 문베어브루잉 수제 맥주 등을 선보인다.

권원강 교촌 회장 복귀···"글로벌 식품라이프스타일 기업 될 것"

권원강 교촌 회장 복귀···"글로벌 식품라이프스타일 기업 될 것"

교촌그룹은 권원강 창업주의 회장 취임을 발표하고 권 회장 대표체제를 공식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권원강 회장은 취임과 함께 제2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을 임직원들에게 공개했다. 새로운 비전은 '세계인의 맛을 디자인하는 글로벌 식품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교촌의 맛을 전 세계인이 즐기는 문화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또한 권 회장은 비전 달성을 위해 G(Global, 글로벌), S(Sauce, 소스), E(Eco, 친환경), P(Platform, 플랫폼) 등 4가지 핵

소진세 교촌 회장, 내달 초 퇴임···권원강 창업주 경영 복귀

소진세 교촌 회장, 내달 초 퇴임···권원강 창업주 경영 복귀

2일 업계에 따르면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내달 회장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다. 소 회장의 퇴임식은 오는 12월 초에 열릴 예정이다. 소 회장은 롯데 출신 전문경영인으로,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과 마케팅본부장, 롯데미도파 대표이사, 롯데슈퍼 대표,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롯데그룹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019년 4월 교촌에프앤비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올해 3월 등기이사 임기가 종료돼 회장직을 유지해 왔다

10평 치킨집서 코스피 상장까지 ‘권원강’ 성공신화···점주들에 통큰 보너스

[He is]10평 치킨집서 코스피 상장까지 ‘권원강’ 성공신화···점주들에 통큰 보너스

‘교촌치킨’ 창업주인 권원강 전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사재 100억원을 가맹점주들에게 환원한다. 치열한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30년 장수 브랜드를 일구는 데 도움을 준 가맹점주들과 상생하기 위해서다. 29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권 전 회장은 약 1300여개의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주에게 총 100억원의 주식을 증여하기로 했다. 이번 증여를 통해 약 1300여개의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주는 운영 기간에 따라 최소 200여주에서 최대 6

권원강 교촌치킨 창업주, 전 가맹점주에 주식 증여···총 100억원

권원강 교촌치킨 창업주, 전 가맹점주에 주식 증여···총 100억원

교촌치킨 창업주인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전 회장이 사재를 털어 전 가맹점주에게 100여억원의 주식을 증여한다. 교촌에프앤비는 권 전 회장이 약 1300여개의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주에게 총 100억원의 주식을 증여한다고 28일 밝혔다. 권 전 회장은 지난 3월 교촌에프앤비 창립 30주년을 맞아 사재 100억원 출연을 약속한 바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불안정한 경제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와 상생하기 위한 차원이다. 회

예심 길어지는 교촌 IPO···불확실성 커지며 난항

예심 길어지는 교촌 IPO···불확실성 커지며 난항

교촌에프앤비가 프랜차이즈 최초 직상장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한 도전에 나섰으나, 난항을 겪는 상황이다. 한국거래소는 교촌에프앤비에 지속 추가 자료를 요구해 ‘송곳 심사’를 하고 있다. 예심 기간이 길어지면서 심사를 통과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지연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4월 23일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그러나 3개월이 훨씬 지난 현재까지 결과 통보를 받지 못하고 있다. 거래소 상장 심사 기간은

‘치킨집’ 첫 코스피 직상장?..교촌 IPO 채비 마친 소진세 회장

‘치킨집’ 첫 코스피 직상장?..교촌 IPO 채비 마친 소진세 회장

소진세 회장이 지휘봉을 잡은 교촌에프앤비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닻을 올렸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외식업 불황에도 수익성 강화·경영 투명성 확보에 힘쓰며 IPO를 준비해왔다. 연내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하게 되면 프랜차이즈 가운서는 처음으로 직상장하는 타이틀을 차지하게 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23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주권 상장 예비 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거래소에서 심사 승인을 받으면 증

교촌치킨 창업주 권원강 회장 퇴임···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교촌치킨 창업주 권원강 회장 퇴임···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교촌에프앤비가 오너경영에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변환한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13일 경기도 오산시 소재 본사에서 열린 창립 28주년 기념일 행사에서 경영 퇴임을 공식 선언했다. 권 회장은 이번 퇴임 결정을 통해 회장직과 대표이사직을 모두 내려놓으며, 경영 일선에서 전면 물러서게 된다. 교촌은 권 회장의 경영 퇴임에 따라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오너경영에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바뀐다. 권 회장은 퇴임 결정 배경에 대해 “빠르게 변화하는

교촌치킨 가격 인상, 권원강 회장 배불리기 위한 ‘꼼수’?

교촌치킨 가격 인상, 권원강 회장 배불리기 위한 ‘꼼수’?

올해 치킨 프랜차이즈 유일하게 가격을 인상해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교촌치긴이 오너에게는 매년 수십억원씩 배당금을 챙겨주고 있어 비난을 받고 있다. 교촌치킨(교촌에프앤비)이 이달부터 전국 900여 매장에서 스틱과 콤보 제품 가격을 1000원씩 인상했다. 교촌 스틱과 콤보는 기존 1만6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6.25% 인상됐고 레드스틱과 레드콤보, 허니콤보는 1만 7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각각 5.88% 올랐다.교촌키친 측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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