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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저 빠지는 로스트아크···스마일게이트, 붙잡기 '총력'
MMORPG 불모지인 서구권에서 뜻밖의 대흥행을 기록한 로스트아크가 최근 급격한 하향세를 나타내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로스트아크는 스마일게이트의 고속 성장을 이끈 핵심 게임이나 다름없는 만큼, 올해 성장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5일 게임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스마일게이트의 MMORPG '로스트아크'의 해외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 로스트아크는 지난 2019년 국내에서 첫 출시 이후, 러시아, 일본 등에 서비스를 시작했고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