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내달 전국 ‘규제지도’ 통해 시군구 등급제 진행
대한상공회의소가 ‘규제지도’를 통해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의 규제 수준 평가하고 등급을 매긴다. 공공기관평가와 비슷하게 지역별 규제를 등급화해 실질적인 규제 완화 노력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규제 지도에 대해서 큰 관심을 보여 지자체의 규제 완화 움직임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대통령 주재 제2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 앞선 사전브리핑을 지난 2일 갖고 “10월에 각 지자체별 규제체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