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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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시장 공략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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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식물성 메로나' 유럽·호주 시장 공략

식음료

빙그레, '식물성 메로나' 유럽·호주 시장 공략

빙그레는 '식물성 메로나'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식물성 메로나는 유성분을 모두 제외하고 식물성 원료로 대체해 기존 메로나 맛을 구현한 수출 전용 제품이다. 유성분이 포함된 아이스크림 제품은 수출 시 여러 통관 장벽의 제약을 받는다. 특히 유럽 지역에서는 수입 유제품에 높은 비관세 장벽이 적용된다. 빙그레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년간 식물성 원료를 배합하고 실험한 끝에 유성분을 없이 메로나가 가진 고유의 질감과

"뷰티업계 죽 쑤는데"···애경산업, 나홀로 웃는 이유

패션·뷰티

"뷰티업계 죽 쑤는데"···애경산업, 나홀로 웃는 이유

국내 뷰티업계 양대 산맥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 중국 소비 회복 지연으로 인해 일제히 실적 하락 곡선을 그린 가운데 애경산업이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홀로 성장세를 만들어내자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업계는 이를 두고 3사 모두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 중국에 높은 의존도를 보이고 있지만 경기 불황이 이어지는 상황 속 애경산업의 주력 브랜드인 '에이지투웨니스', '루나' 등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형성된 점이 주

애경산업, 지난해 영업익 619억원···전년比 58.7%↑

패션·뷰티

애경산업, 지난해 영업익 619억원···전년比 58.7%↑

애경산업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61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8.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6% 늘어난 6689억원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화장품 사업의 작년 한 해 매출은 2513억원, 영업이익은 364억원을 거뒀다. 전년과 비교하면 각각 14.4%, 27.8% 증가한 수치다. 생활용품 사업 매출은 6.9% 증가한 4176억원, 영업이익은 141.9% 증가한 25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외 경영환경

SKT, 글로벌 5G 콘텐츠 시장 공략 잰걸음···“내년까지 가입자 1000만명 목표”

SKT, 글로벌 5G 콘텐츠 시장 공략 잰걸음···“내년까지 가입자 1000만명 목표”

SK텔레콤이 혼합현실 제작소 ‘점프스튜디오’ 본사 확장 이전을 엔진 삼아 본격적인 5G 콘텐츠 사업 확장에 나선다. 20일 SK텔레콤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점프스튜디오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엔터테인먼트·광고·스포츠·교육 분야 기업 대상 초실감 콘텐츠 제작과 글로벌 시장 점프 AR·VR 서비스(앱) 등 투트랙 전략으로 5G 콘텐츠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혼합현실 제작소 점프스튜디오를 본사 T타워로 확장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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