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국내는 좁다"···에이피알, 해외 영토 확장 '사활'
에이피알이 주력 브랜드인 '메디큐브'를 앞세워 글로벌 영토 확장에 총력을 기울일 모양새다.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과 해외 진출 지역에서의 견조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수출국 다변화를 통해 기업 성장성을 제고하고 K-뷰티테크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단 의미로 해석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올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등 뷰티 디바이스 부문의 독보적인 기술과 가격 경쟁력을 토대로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