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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금강철강 “당사 사외이사 3명, 윤석열과 동문 아니야”

금강철강은 “윤석열 전 검찰 총장과 자사 사외이사 3명은 서울대 법대 동문이 아님을 알린다”고 2일 해명 공시했다. 이는 윤 검찰 총장과 금강철강 사외이사가 동문이라는 이야기가 돌면서 금강철강이 테마주로 묶여 상한가를 기록했다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다. 사측은 “보도와 관련해 당사 주가와 거래량에 미칠 수 있는 사실 역시 없다”고 전했다.

(공시)금강철강, 주광남·주성호 각자 대표체제 전환

금강철강은 주성호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해 기존 주광남 단독 대표체제에서 주광남·주성호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한다고 20일 공시했다.회사측은 “사업의사 결정의 효과적인 진행을 위해 각자 대표체제를 채택했다”며 “효율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