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엔 수다다’ 양익준 감독 “‘괜찮아 사랑이야’ 선물과도 같은 작품”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장재범 역할로 팬들에게 또 한 번 깊이 각인된 배우 겸 감독, 양익준이 SBS '금요일엔 수다다'를 찾았다.양익준은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동생 재열(조인성 분)의 증언으로 인해 10년 넘게 옥살이를 한 인물, ‘재범’을 맡아 열연했다. 12일 방송된 '금요일엔 수다다'에서 양익준 감독은 극중 머리가 하얗게 센 장재범 역할에 몰입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위해 무려 일곱 번이나 탈색을 감행 극중 비주얼을 완성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