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다음 수장은 누구?"···금투협, 제7대 회장 공모 시작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제7대 회장 선출을 위한 공식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회장 후보자는 11월 4일부터 19일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여러 제출 서류와 회원사 추천이 필요하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가 결정되며, 업계는 주요 후보 및 현 서유석 회장의 거취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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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수장은 누구?"···금투협, 제7대 회장 공모 시작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제7대 회장 선출을 위한 공식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회장 후보자는 11월 4일부터 19일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여러 제출 서류와 회원사 추천이 필요하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가 결정되며, 업계는 주요 후보 및 현 서유석 회장의 거취에 주목하고 있다.
증권일반
9월 말 펀드 순자산 1309조원···주식형, 6년 만에 부동산형 추월
국내 펀드 순자산이 3분기 말 기준 1308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분기(1235조7000억원)보다 73조2000억원(5.9%) 늘어난 규모다. 29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펀드시장 동향'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주식형 펀드가 27조7000억원 증가한 190조9000억원으로 집계돼 2019년 이후 처음으로 부동산형(190조1000억원)을 넘어섰다. 금투협 관계자는 "3분기 반도체 업황 호조 등으로 3분기에 증시 상승세가 이어져 주식형 펀드 순자산이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고 설
증권일반
출마 질문엔 침묵···서유석 금투협 회장, 연임설 속 첫 공식석상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연임설이 제기된 후 첫 공식 행사에 참석했지만, 거취 관련 질문에 침묵했다. 업계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차기 회장 선거 절차를 위한 후보추천위원회가 구성됐다. 공식 입장 표명이 미뤄지며 논란과 관측이 지속될 전망이다.
증권일반
한자리에 모인 금투업계, '7만4천kg 김치'로 사랑 담았다
"우리가 담근 김치 한 포기 한 포기에는 금융투자업계의 따뜻한 마음과 상생의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29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제15회 사랑의 김치 페어'에서 이같이 말하며 "업계의 전문성과 연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자본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이날 금융투자회사와 증권유관기관 임직원 1000여 명과 함께 '사랑의 김치 페어'를 개최했다
증권일반
금투협, 차기 회장 후보추천위 구성 완료···'연임설' 서유석 회장 불참
금융투자협회가 비공개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 선거 관리를 위한 후보추천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연임설이 제기된 서유석 회장과 공식 출마한 황성엽 대표 모두 논란을 의식해 이사회에 불참했다. 본격적인 후보 공모와 심사 절차가 시작되며, 12월 임시총회에서 신임 회장이 결정될 예정이다.
증권일반
금투협, 전임 회장에 月2000만원·비서·차량까지··· 초호화 전관예우 논란
금융투자협회가 전임 회장에게 2년간 매달 약 2000만원의 고문료와 사무실, 차량, 비서 등 각종 특혜를 지원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현직 회장도 연 7억1200만원 이상의 보수를 받고 있어, 회원사 회비로 운영되는 협회의 방만 경영과 전관예우 관행에 대해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증권일반
디딤펀드 출시 1년, 자산배분형 연금투자 수익률 16.5% 기록
금융투자협회이 지난해 9월 25일 25개 자산운용사와 공동으로 출시한 '디딤펀드'가 출시 1년을 맞아 자산배분형 연금투자의 안정적 성과를 보였다고 20일 밝혔다. 디딤펀드는 연기금 운용방식과 유사한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해 장기 연금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상품이다. 각 운용사가 자산배분 역량을 바탕으로 대표 펀드를 출시해 개인 투자자가 복잡한 절차 없이 분산투자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출시 1년간 상위 10개 디딤펀드의 평균수익률은
증권일반
10월 채권시장 심리 위축···금리 전망 엇갈리고 물가·환율 기대는 약세
10월 채권시장 참가자들의 심리가 한 달 전보다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는 한국은행이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내다봤다. 물가와 환율 전망이 약세로 돌아서면서 금리 상·하방 요인이 맞물려 단기적으로는 현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 100명(51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 10월 채권시장지표'를 조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증권일반
내년부터 투자자예탁금 이용료율 투자자간 차등 금지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가 투자자예탁금 이용료율 산정의 합리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협회 규정과 모범규준을 개정한다. 투자자 간 합리적 사유 없는 차등 적용이 원칙적으로 금지되며, 외화예탁금 및 비용 포함 범위, 공시체계 등도 개선된다.
증권일반
금투협 "코스피 지수 역대 최고치 경신, 자본시장의 새로운 역사"
금융투자협회가 코스피 지수 3314.53 돌파를 기점으로 자본시장이 회복과 도약의 역사적 전환점을 맞았다고 평가했다. 정부 정책과 민간 투자참여가 결합하며, 머니무브 현상과 함께 장기투자 기반 및 미래산업 성장동력이 강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