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STO 제도화 법안 정무위 통과···금투협 "혁신기업 자금조달 기폭제 기대"
토큰 증권(STO) 제도화 관련 자본시장법 및 전자증권법 개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를 통과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이를 통해 혁신기업의 자금조달 수단이 다변화되고, 부동산 등 비정형 자산의 유동화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했다. 업계는 새로운 투자 수단과 자금조달 창구 마련에 의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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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일반
STO 제도화 법안 정무위 통과···금투협 "혁신기업 자금조달 기폭제 기대"
토큰 증권(STO) 제도화 관련 자본시장법 및 전자증권법 개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를 통과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이를 통해 혁신기업의 자금조달 수단이 다변화되고, 부동산 등 비정형 자산의 유동화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했다. 업계는 새로운 투자 수단과 자금조달 창구 마련에 의미를 두고 있다.
블록체인
오경석 대표 "디지털자산 산업 육성 위한 정책 수립·경영 힌트 얻길"
두나무는 제3회 디지털자산 정책 컨퍼런스 디콘(D-CON) 2025를 개최해 오경석 대표가 디지털자산 산업 육성의 중요성과 글로벌 금융 패권 경쟁 속 정책 수립, 경영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스테이블코인과 자산 토큰화 등 금융 혁신의 흐름을 짚으며, 대한민국이 디지털 금융 허브로 도약할 방안을 논의했다.
은행
은행 결제망 100년 질서 '흔들'···블록체인 공세 거세진다
블록체인 결제망의 본격 확산으로 은행 중심의 기존 결제 질서가 변화하고 있다. 글로벌 주요 은행들은 실시간 결제와 토큰화 예치금 도입에 속도를 내는 반면, 국내에서는 법·기술적 미비로 상용화가 지연되는 상황이다. 금융권은 결제 인프라 혁신과 디지털 자산 도입에 속도를 낼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한국투자증권, '소비자보호 TF' 신설···김성환 사장 직속
한국투자증권이 사장 직속 소비자보호 태스크포스(TF)를 신설했다. 상품 설계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의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전사적 리스크 점검 및 고객 의견 반영 체계를 강화한다. 투명성 강화와 내부 감시 체계 개선으로 고객 신뢰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금융 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은행
하나금융, 디지털자산·AI 기반 금융 대전환 나선다
하나금융그룹이 디지털자산 전담 조직을 출범시키고,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유통, 보안 강화 등 금융혁신 전략을 본격화했다. 관계사 협력 체계 구축과 함께 AI 연구 조직을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 및 리스크 관리 등 미래형 금융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은행
제23대 수출입은행장에 황기연 상임이사···"내부 출신"
한국수출입은행은 황기연 상임이사를 제23대 신임 은행장으로 임명했다. 황 행장은 1990년 입행 이후 다양한 핵심 부서를 거친 내부 출신 금융 전문가로, 리스크관리와 디지털금융 등 여러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AI 시대에 대응한 혁신적 리더십과 높은 신망을 바탕으로 남북협력, 첨단전략산업 등 국가경제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블록체인
[2025 APEC]두나무, APEC 서밋 디지털자산 포럼 성황리 개최···미래 금융 혁신 선도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에서 디지털자산을 주제로 공식 부대행사를 개최했다. 국내외 산업 리더들은 스테이블코인, AI, 금융 포용 등 미래 금융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업비트는 한국 디지털자산 산업의 위상을 국제 무대로 확장했다.
블록체인
두나무, 경주서 '글로벌 디지털자산' 논의···APEC 정상회의 참여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경주에서 열릴 이번 행사에는 세계 정상들과 글로벌 CEO들이 참석하며, 두나무는 디지털자산을 주제로 다양한 포럼과 기조연설을 준비해 한국 블록체인 산업의 리더십을 부각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안도걸 의원 "원화 스테이블코인, 금융혁신 출발점···제도화 서둘러야"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필요성, 경제적 효과, 관련 리스크, 방안까지 정리한 Q&A 20선을 출간했다. 스테이블코인이 결제비용 절감, 기업 효율성, K-콘텐츠 결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적 효과를 낼 수 있음을 강조했다. 통화·금융 리스크 예방을 위한 제도적 기준과 함께, 비은행 기관의 참여 필요성 및 발행 구조의 다각화 방안도 제시했다.
은행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AI 시대, 데이터 주권과 테스트베드 확보가 핵심"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서울핀테크위크 2025에서 한국 금융의 경쟁력은 AI 모델보다 데이터 주권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기업과의 AI 경쟁에서 모델은 열세지만, 국내 앱·금융 데이터를 활용하면 돌파구가 있다고 밝혔다. 스테이블코인과 중저신용자 대출 등 실제 혁신 사례를 제시하며, 테스트베드 적극 도입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