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채인묵 위원장, 내년 7월 준공 금천소방서에 북카페·공영주차장 조성

내년 7월 준공 예정인 서울 금천소방서에 주민들을 위한 북카페와 주차장(5면)이 조성된다. 19일 ‘금천소방서’ 건설 현장을 방문한 서울시의회 채인묵 기획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 금천1)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로부터 공사 진행 사항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금천소방서(금천구 시흥대로 344)는 3,192㎡ 부지에 지하1층~지상6층, 연면적 5,249.56㎡ 규모이며 공사 예산은 552억원이 투입된다. 지난 11월 착공한 금천소방서 신축 공사는 현재 28%의 진행

채인묵 서울시의원, 내년 7월 금천소방서 완공...“소방안전 사각지대 해소”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소방서가 없는 금천구에 내년 7월이면 새로운 소방서가 들어선다. 이는 서울에 신설되는 25번째 마지막 소방서다. 그동안 금천구는 소방서가 없어 5분내 출동이 불가능해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있었지만 소방서가 완공되면 5분 골든타임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채인묵 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1)은 “현재 금천소방서 신축 공정률이 18%로 순조롭게 공사되고 있어 내년 7월이면 금천소방서가 완공돼 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