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전병주 의원 “기간제교사에게 편중된 담임업무...정교사는 어디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서울시 관내 초·중·고 재직중인 기간제교사들의 편중된 담임업무 행정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을 강하게 비판했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2019년 4월 기준공립 초·중·고 전체 기간제교사의 담임업무를 맡는 비율은 53%로 전체 기간제교사 3816명 중 2864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학교의 경우 2017년부터 60%이상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사립학교의 경우, 초등학교는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