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국조특위, 30일부터 기관보고
세월호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기관보고 일정을 결정했다.세월호 국조특위 여야 간사인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과 김현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만나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기관보고를 받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기관보고는 각 기관의 장이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감사원은 사무총장, 방송통신위원회는 부위원장, 국가안보실은 1차장이 하도록 결정했다. 기관보고 대상기관의 기관장과 부서장(국장급 이상 또는 임원)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