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기내 안전비디오 형식 파괴··· ‘슈퍼엠·NCT127’ 출연
대한항공이 딱딱한 기내 안전비디오의 틀을 깨고 뮤직비디오 형식의 기내 안전비디오를 공개했다. 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5분에 출발하는 인천발 마닐라행 KE621편부터 슈퍼엠(SuperM)의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한 새로운 기내 안전비디오를 전 노선 모든 항공기에 적용했다. 기내 안전비디오는 수하물 보관, 비행 중 사용금지 품목, 전자기기 제한, 기내 금연, 좌석벨트 사인 및 착용, 비상구 관련 내용, 객실 기압 이상시 행동요령,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