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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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힘을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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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현대차했다'···미래 모빌리티의 압도적 지배력

자동차

[기업에 힘을!-자동차]'현대차가 현대차했다'···미래 모빌리티의 압도적 지배력

현대자동차그룹이 성공적인 전동화 전환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압도적인 지배력을 구축하고 있다. 전동화를 비롯해 SDV(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 커넥티드카 등 미래차 경쟁력이 기존 완성차업체 가운데 가장 앞서있다는 평가다. 다만 브랜드 가치 제고와 원가 경쟁력 강화 등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테슬라와 BYD에 맞서기 어렵다는 진단도 나온다. 5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73

'CHIP WAR' 최후 승자의 전제조건

전기·전자

[기업에 힘을!-반도체]'CHIP WAR' 최후 승자의 전제조건

최악의 혹한기를 보낸 글로벌 반도체 기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024년 새해 기지개를 켤 전망이다. 글로벌 기업의 감산 효과로 제품 가격이 상승 흐름에 올라탄 가운데 생성형 AI(인공지능)와 '온디바이스 AI' 확산에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수요가 커질 것으로 점쳐져서다. 다만 반도체 기업이 훈풍을 타고 정상궤도에 재진입하려면 고성능 제품 설계·제조부터 첨단 패키징에 이르는 모든 공정의 원천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압도적 경쟁력

'정책 실기' 더이상 안돼···4만달러 시대 위한 구조개혁 절실

금융일반

[기업에 힘을!]'정책 실기' 더이상 안돼···4만달러 시대 위한 구조개혁 절실

2024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를 중요한 해다. 코로나19 팬데믹과 고금리가 불러온 경기침체의 고리를 끊어내지 못하면 장기 저성장의 늪에 빠질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의 체력은 고갈됐다. 주력 산업은 중국에 주도권을 내줬고, 반도체·배터리·바이오 등 체질 개선 노력에도 마땅한 구원투수가 없다. 이른바 '초격차 산업'의 부재. 뉴스웨이는 새해를 맞아 우리 경제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언한다. [편집자주]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저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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