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하차 기욤♥송민서, 아픈 만큼 성장하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기욤 패트리-송민서 커플이 기욤의 프러포즈를 끝으로 ‘님과 함께2’에서 하차했다. 실제 커플인 두 사람은 ‘민폐’커플로 불리며 관심을 받았지만, 악플의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29일을 끝으로 최종 하차를 결정했다. 2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 35회에서는 기욤과 송민서 커플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송민서는 “방송은 끝났지만 앞으로 모든 연인들이 그렇듯이 싸울 일이 있어도 화

[님과함께2]기욤 패트리 “아이 빨리 낳고파··· 5명 희망”

‘님과 함께2’ 기욤패트리가 아이를 빨리 낳고 싶다고 전했다.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쇼윈도 부부’ 김숙-윤정수와 ‘실제 커플’ 송민서-기욤패트리가 참석했다. 이날 기욤패트리는 “실제로 결혼한다면 매일같이 아내와 함께 있고 싶다”며 실제 결혼에 대한 희망을 밝혔다.기욤은 또 “주위에서 아이를 많이 낳다 보니까 나도 옛날부터

[님과함께2]기욤패트리 “제작진, 내가 여자친구 없는 줄 알고 섭외”

‘님과 함께2’ 기욤패트리가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쇼윈도 부부’ 김숙-윤정수와 ‘실제 커플’ 송민서-기욤패트리가 참석했다. 이날 기욤 패트리는 출연 계기에 대해 “처음에 제작진이 내가 여자친구가 없는 줄 알고 섭외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배우 여자친구가 있다고 하자 제작진은 ‘멘붕’이 왔지만

‘님과함께2’ 송민서 母, 기욤에 “욤서방”··· 캐나다 사돈 선물까지 살뜰

송민서 엄마가 기욤에 마음을 열었다.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 출연중인 기욤과 송민서가 송민서 엄마와 함께 신혼집에 놓을 살림살이 장만에 나섰다. 이날 송민서 엄마가 캐나다에 있는 사돈을 위해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송민서 엄마는 기욤이 후드점퍼를 마음에 들어 하자 “내가 사줄게”라고 지갑을 여는 등 사위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어 색동저고리 관련 물품이 있는 가게에 들어가

송민서, 母 걱정에 기욤 폭풍칭찬··· “진지하고 듬직한 사람” (님과함께2)

‘님과 함께2’ 송민서가 어머니와 만난 자리에서 실제 연인 기욤을 칭찬했다. 2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 실제 여자친구 송민서와 가상결혼생활 중인 기욤은 최근 송민서 어머니를 만나 ‘방송이 없으면 어떤 일을 할거냐’ ‘결혼하면 어디서 살거냐’ 등 질문에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귄지 얼마되지 않아 공개적으로 가상결혼 프로그램에 나가게 된 딸이 걱정스러웠던 송민서 어머니는

송민서 母, 기욤에 “한우 먹으러 와라” 초대 (님과함께2)

‘님과 함께2’ 송민서의 어머니가 기욤에게 “한우 먹으러 와라”며 마음을 열었다. 2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 가상결혼생활을 시작하게 된 기욤 패트리가 실제 여자 친구 송민서의 어머니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기욤은 송민서의 어머니 앞에서 “절대 민서에게 상처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남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문화 차이 및 가상결혼생활 프로그램 출연 등을

송민서 母, 외국인 사위 기욤에 ‘폭풍 사투리’ 작렬··· 안절부절 (님과함께2)

기욤 패트리가 실제 여자 친구 송민서의 어머니와 처음으로 만난 자리에서 부산 사투리로 인해 곤욕을 치렀다. 2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에서 송민서와 가상결혼생활을 하게 된 기욤이 장모님과 대면했다. 부산 출신 처가 식구들과 만나게 된 외국인 사위 기욤은 바짝 긴장된 상태에서 장모와 처남의 속사포 사투리까지 접하게 돼 안절부절했다. 처음 송민서의 모친도 나름대로 기욤을 배려해 표준어를 쓰려고 노력했지만 “이런

기욤 “송민서에게 상처 주는 일은 없을 것”··· 듬직男 등극 (님과 함께2)

기욤이 송민서의 어머니를 만나 “절대 상처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22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생활을 하게 된 기욤이 승낙을 받기 위해 실제 여자친구 송민서의 어머니를 만나 남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송민서의 어머니와 남동생을 만나게 된 기욤은 바짝 긴장한 상태에서도 “어머니께 허락 받기 위해 왔다”고 선언하며 처가 식구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송민서의 어머니도 첫인사와 함

‘님과 함께’ 송민서, 기욤 사로잡은 특급 애교···“해봐라 오빠야~”

배우 송민서가 깜짝 애교로 남자친구 기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는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새로운 커플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줄리안은 “서울 온지 얼마나 됐어요?”라고 물었고 송민서는 “7년 정도 됐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줄리안은 “사투리 쓰세요? 사투리 듣고 싶다”라고 물었고 송민서는 “근데 사투리 하라고 하면 못 하겠어요”라고

‘님과함께2’ 기욤 “송민서,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았다”

실제 여자 친구와 가상결혼 생활을 하게 된 기욤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게 된 기욤 패트리가 출연하게 된 이유를 전한 것. 최근 기욤과 여자친구 송민서는 유세윤, 알베르토, 다니엘, 줄리안, 샘 오취리, 로빈 등 ‘비정상회담’ 멤버들 앞에서 가상결혼생활의 시작을 알리며 신고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기욤은 ‘어떻게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냐’라는 질문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