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기욤패트리가 아이를 빨리 낳고 싶다고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쇼윈도 부부’ 김숙-윤정수와 ‘실제 커플’ 송민서-기욤패트리가 참석했다.
이날 기욤패트리는 “실제로 결혼한다면 매일같이 아내와 함께 있고 싶다”며 실제 결혼에 대한 희망을 밝혔다.
기욤은 또 “주위에서 아이를 많이 낳다 보니까 나도 옛날부터 아이 욕심이 많았다”며 아이를 빨리 낳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 다섯 정도 낳고 싶다”고 구체적인 희망을 밝히면서도 “하지만 혼자 낳고 싶어서 낳을 수 있는 건 아니다”고 신중하게 생각을 전했다.
한편 ‘님과 함께2’는 ‘결혼’만 빼고 다 해본 대한민국 대표 만혼 남녀들의 리얼한 가상 결혼생활을 통해 미혼들은 알 수 없었던 미지의 결혼 세계를 솔직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JTBC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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