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된 국가채무비율 40%서 줄어든다, 왜?
국가채무비율 GDP 40% 돌파를 둘러싼 논쟁이 무의미해졌다. 한국은행이 통계 기준연도를 조정하면서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내년에도 40%를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4일 국민계정 2015년 기준년 1차 개편 결과 발표에서 GDP 등 국민계정 통계의 기준연도를 2010년에서 2015년으로 변경했다. 한은은 통계의 현실 반영도를 높이기 위해 기준연도를 주기적으로 변경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국민 계정의 기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