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
구본준 "기초과학이 경쟁력의 원천"···LX그룹, 서울대와 인재 양성 '맞손'
LX그룹이 구본준 회장의 기초과학 중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서울대와 'LX 사이언스 펠로우십' 장학 프로그램을 출범했다. 5년간 7억원을 출연해 자연과학대 학생들에게 연구 인턴십과 장학 지원을 제공하며, 대학원생 및 수료자 대상 학업 장려금도 후원한다. 허준이 교수와의 인연에서 착안해 미래 과학기술 인재 발굴과 글로벌 연구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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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기초과학이 경쟁력의 원천"···LX그룹, 서울대와 인재 양성 '맞손'
LX그룹이 구본준 회장의 기초과학 중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서울대와 'LX 사이언스 펠로우십' 장학 프로그램을 출범했다. 5년간 7억원을 출연해 자연과학대 학생들에게 연구 인턴십과 장학 지원을 제공하며, 대학원생 및 수료자 대상 학업 장려금도 후원한다. 허준이 교수와의 인연에서 착안해 미래 과학기술 인재 발굴과 글로벌 연구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삼성그룹, 2016 미래 기술 육성 사업 지원과제 선정
삼성그룹이 우리나라 기초과학 발전과 첨단 소재 기술 진화를 위해 올해로 4년째 미래 기술 육성 사업에 나선다.삼성은 지난 2013년 8월부터 진행해온 미래 기술 육성 사업을 올해도 이어가기로 하고 상반기 자유공모 지원 과제로 기초과학 분야 16건, 소재기술 분야 8건, ICT 분야 9건 등 총 33건의 연구과제를 선정해 7일 발표했다. 삼성은 매년 반기별로 기초과학, 소재기술, ICT 등 3개 분야에서 연구 책임자들이 주제를 자유롭게 정하는 ‘자유공모 과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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