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특고·프리랜서 75만4천명에 코로나 피해 지원금 지급 완료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방과후강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 75만4000명에게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최대 200만원의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방과후강사,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 대리기사 등 특고·프리랜서는 모두 75만4천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64만명은 1∼5차 지원금 대상자이고, 11만4천명은 신규 신청자로 파악됐다. 한편 고용부에 따르면 6차례 걸쳐 시행된 지원금 규모는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