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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시즌 첫승···최다 탈삼진·첫 안타 맹활약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올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 안타와 한 경기 최다 탈삼진까지 한꺼번에 수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광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5⅔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안타 5개만 내주고 삼진 8개를 곁들여 무사사구 1실점 호투했다. 탈삼진 8개는 김광현이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입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