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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대체거래소 출범···투자자 선택 확대될 것"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이복현 금감원장 "대체거래소 출범···투자자 선택 확대될 것"

이복현 금감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진행된 '증시 인프라 개선 관련 열린 토론'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대체거래소 출범으로 투자자 선택이 크게 확대하고, 거래 편의성도 증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날 토론장에는 이 금감원장과 김근익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이사를 비롯해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 박동호 박곰희TV 대표, 이상목 컨두잇 대표 등이 배석했다.

'증시 인프라 개선' 토론장 들어서는 이복현·김근익·김학수

한 컷

[한 컷]'증시 인프라 개선' 토론장 들어서는 이복현·김근익·김학수

이복현 금감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진행된 '증시 인프라 개선 관련 열린 토론'에 참석하기 위해 토론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왼쪽부터)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이사, 이 금감원장, 김근익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이번 토론은 공매도 전산화 시스템과 대체거래소(ATS)의 안정적 정착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감무소식 신임 금감원장, 누가 와도 1년도 못하고 취업 제한 3년

은행

감감무소식 신임 금감원장, 누가 와도 1년도 못하고 취업 제한 3년

금융감독원 원장 선임이 두 달째 깜깜이로 남으면서 하마평에 오른 유력 인사들이 줄줄이 고사해 인사 난항을 겪는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정권과 운명을 같이하는 관행에 따라 임기가 1년도 되지 않는다는 계산속에서 퇴임 후 취업제한까지 따져보면 매력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5월 7일 윤석헌 전 금감원장 퇴임 이후 68일째 금감원장 자리가 공석으로 남은 가운데 임기와 취업제한이 최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정권과

하마평 무성한 차기 금감원장···김근익 수석부원장 승진 가능성 ↑

하마평 무성한 차기 금감원장···김근익 수석부원장 승진 가능성 ↑

한 달 넘게 공석 중인 금감원장 자리에 대행 업무 중인 김근익 수석부원장의 내부 승진 가능성이 점쳐진다. 정무적인 판단과 금융권 여론을 고려해 교수 출신에 무게를 둔 것으로 알려진 청와대가 기존 입장을 선회했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으면서다. 금감원장은 금융위원회 설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위원장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청와대는 하마평에 오른 교수 출신 유력 후보군에서 범위를 넓혀 내부 승진까지

김근익 금감원장 대행 “은행권 종합검사, 사모펀드 제재·조정 일정대로”

김근익 금감원장 대행 “은행권 종합검사, 사모펀드 제재·조정 일정대로”

금감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김근익 수석부원장은 18일 임원 회의에 참석해 “종합검사는 연간 검사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수행하고, 라임 등 사모펀드와 관련한 제재 및 분쟁조정도 당초 일정에 맞추어 일관되게 진행해달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다음달까지 은행·지주 각 1곳, 증권·지주 각 1곳, 생명보험사 1곳, 손해보험사 1곳 등 총 6곳에 대한 종합검사를 진행하고 올해 안에 총 16개 금융사 역시 종합검사를 실시한다. 김 수석부원장은 “조직 안

길어지는 대행 체제···금감원, 라임 제재심에 종합검사까지 과제 산적

길어지는 대행 체제···금감원, 라임 제재심에 종합검사까지 과제 산적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퇴임한 뒤 수석부원장 대행 체제가 시작되면서 김근익 수석부원장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라임펀드 제재심의위원회 개최도 여러 차례 남은 데다 상반기 중 은행권 종합검사도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금감원장 부재가 길어질 것으로 예상돼 업무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금감원은 “김 수석부원장이 ‘업무가 미뤄지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다’는 입장을 내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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